

Monty Winnfield는 jewelry를 다루다가 nib meister로 전환한 분의 회사입니다. 특히 다수 nib을 영접으로 깔끔하게 붙여서 조각하기도 합니다. 여러 nib 작품들을 구매해서 즐겁게 사용중인데, 이번에는 naginata togi grind작업이 된 Jowo 6를 구매했어요. Sailor의 원조 nib들도 좋지만 Monty Winnfield도 자신의 정확한 해석이 담겨서 필기하면서 감동을 느낍니다.
평상시에 둥그러운 tipping을 날카로운 물방울 처럼 갈아서, 세워서 쓰면 세필, 점점 각도를 낮추면 두꺼운 필선이 나오며, 특히 한자나 한글 필기를 표현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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