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ctorinox가 인수하기전의 Wenger Delemont사 Esquire입니다. 이 기종이 나중에 Victorinox에서는 약간 더 짧고 더 납작한 Classic SD로 제작하게 되는데요, 저는 58mm보다 65mm와 약간의 추가 두께가 사용하기에 더 편하네요. 30,40년 정도 된 vintage모델입니다. SD와 거의 비슷한데 약간 더 크고 두꺼워요. 특히 Wenger사의 가위는 날이 울툭불툭 미세하게 조각된 serrated blade여서 자를때 종이등에 고정되어서 잘 짤리는 것 같아요. 그밖에도 Wenger가위는 Victorinox의 길쭉하고 접힌 납작철 spring action이 아닌, 견고한 철조각이 몸체 안에 고정되어서 밀어주면서 작동합니다. 교체없어 더 오래 쓸수 있어서 든든한것 같아요. 최근 SD를 다시 접근하면서, 그 전의 모델을 접하며 감동 받았어요. 아껴서 쓰면서 보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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